안녕하세요! 평소 화폐나 주화에 관심이 많아서 하나둘 구매하다 보니 어느새 꽤 많은 제품을 모으게 됐네요. 처음에는 신권이나 기념주화가 나오면 신기해서 구매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요판화부터 기념 메달까지 관심 있는 제품이 있으면 찾아보게 됩니다.
제가 모은 제품들을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제가 모으고 있는 제품들
- 기념지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
- 요판화 : 왕과 사는 남자, 반가사유상, 말의 해, 맹호도, 황소
- 기념주화 및 메달 :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주화 2종 세트, 연등회 기념 은메달
- 한국의 주화 : 2024년, 2025년, 2026년 한국의 주화 세트 및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 기념 세트
- 기타 : 돈 볼펜 황금 에디션

2. 가장 아끼는 제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입니다.
제가 이 지폐를 특별히 아끼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2017년 12월 29일 대구에서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주자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인터뷰도 했고 홈페이지에 내용이 올라가기도 했었어요, 그때 사용했던 성화봉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당시에는 “숨은 매력 가득한 동계 스포츠,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기회가 되길!”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남겼었습니다.
성화화봉을 들고 달렸던 게 벌써 꽤 오래전 일이네요. 지금도 성화봉과 당시 인터뷰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기념지폐까지 함께 소장하고 있으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제게 직접 참여했던 행사라서 그런지 다른 기념지폐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 지폐만큼은 꼭 좋은 상태로 보관하고 싶었고, PMG 감정도 받았습니다. 볼 때마다 그때 생각도 나고,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소장품입니다.
3. 요판화도 빼놓을 수 없죠.
요판화는 처음 실물을 봤을 때 인쇄가 정말 정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봤을 때 선이나 명암이 훨씬 세밀하고,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입체감도 매력적이더라고요.
반가사유상처럼 차분한 느낌의 작품도 좋고, 맹호도처럼 강렬한 작품도 좋아합니다. 말과 황소 그림도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인왕제색도 요판화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늦어서 ㅠ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기면 꼭 소장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미 여러 작품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에 드는 신제품이 나오면 또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
4. 앞으로도 계속 모으고 싶습니다.
한국의 주화 세트와 기념주화, 메달도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연도별 주화 세트는 나중에 한꺼번에 꺼내 놓고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저 마음에 드는 제품을 하나씩 구매했는데, 어느새 제법 다양한 컬렉션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는 평창 성화봉송처럼 제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제품도 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소장하게 된 작품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오면 하나씩 모아갈 생각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더 흘러 지금의 컬렉션을 다시 꺼내 보면 또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네요.
한국조폐공사 창립 7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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