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일일 시황] 4월28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달러 강세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재료 맞물리며 소폭 하락

골드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 하락했으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과 내일 연준 회의를 앞두고 좁은 범위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정책을 동결할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오르더라도 이를 용인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CNBC가 이날 집계한 4월 이코노미스트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연준이 내년 1월에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나서고, 2022 12월에 기준금리를 처음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달러 약세와 미국의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해 단기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이번 주 메인 초점은 FOMC 회의가 될 것이고 여기서 어떤 신호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금값은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에도 심리적 선인 1,800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JO퓨처스의 밥 하버콘 선임 시장 전략가는 "금 시장은 방향성을 결정하기 전에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연준의 장기 물가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50 하락한 $1,776.6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00 상승한 $26.2400        

[출처:유진투자선물]

이전글
4월30일 일일시황
다음글
4월27일 일일시황

해당글에 대한 짧은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