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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월 26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달러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전주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1.4% 상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9천억달러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 역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몇몇 공화당 의원들은 부양책의 규모가 너무 크다며 비판적 기조를 나타냈다.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은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이 19천억 달러를 또 제안했다" "상당한 토론과 숙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밋 롬니 상원의원도 "우리는 막 9천억 달러가 넘는 프로그램을 통과시켰다"며 대규모 부양책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관적인 소식들도 전반적인 자산 가격을 모두 끌어내렸다.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일부 증거들이 있다고 밝혔다. 블루라인 퓨처스의 필립 스트레이블 수석 시장 전략가는 "증시부터 곡물까지 모든 자산이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을지 여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효율적일지와 관련해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36 하락한 $1,852.55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451 하락한 $25.40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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