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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월6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 및 미 조지아주 결선 긴장에 상승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조지아 결선 투표를 앞두고 달러는 2년래 최저치 수준을 보였다. 만약 조지아 투표에서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게 되면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이 가능해져 달러에 악재로 작용한다. 서클 스퀘어드 얼티니티브 인베스트먼츠의 제프리 시카 창립자는 "우리는 상당한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추가 달러 약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 창립자는 "이번주 상원 선거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금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감도 안전자산 수요를 높이고 있다. 스톤엑스의 로나 오코넬 전략가는 "남아프리카발 항공이 중단된 것은 금 수출을 줄어들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라우럼의 에드 모이 이사는 "공격적인 변종 코로나 확산과 입원률 및 사망률 증가, 이에 따른 경제 우려감은 금값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07 상승한 $1,949.3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590 상승한 $27.57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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