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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2월9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미국의 경기 부양책 통과 기대감에 상승

골드 가격은 미 의회의 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기대감과 영국이 무역 협상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브렉시트 불안감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전망에 금값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초당파 의원들이 9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이 이르면 이번 주 초 발의된 후 가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킷코메탈스의 짐 와이코프 선임 전략가는 "더 많은 돈이 금융 시장에 들어오게되면 물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양책이 금 시장 안정화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인시그니아 컨설턴츠의 친탄 카나니 수석 전략가는 "2월 금값은 200일 평균인 1,823.40달러 위에서 머무르는데 성공했다"면서 "브렉시트 우려감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국가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것 역시 금값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TD증권의 다니엘 갈리 전략가는 "기술적으로 금값은 1,850달러대가 붕괴될 때 강한 저항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추가적 회복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67 상승한 $1,871.36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50 상승한 $24.56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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