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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7월22일 일일시황

골드가격, 코로나19 환자 급증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급등

골드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00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미국 내에서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미 의회도 추가 부양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질병통제센터(CDC)는 가을과 겨울에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BC웰스매니지먼트의 조지 게로 상무이사는 "더 낮은 금리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우려 등으로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금에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U.S 글로벌 인베스터즈의 마이클 마투석 이사 역시 "금은 현재 국채 곡선, 부양책, 코로나19 및 경제 우려로 인해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투석 이사는 "현재 많은 사람은 1,85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고 만약 여기 위로 오른다면 금은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일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지지했다. EU 7500억 유로의 코로나19 회복기금에 합의하고, 백신 기대도 이어져 위험 선호 심리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안전피난처로 여겨지는 달러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6.18 상승한 $1,841.57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4300 상승한 $21.33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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