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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6월1일 일일시황

미-중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해 상승

골드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상승했다. 중국은 미국의 압력에도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를 강행했다. 이로 인해 미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날 발표 된 미국의 경제지표도 안전자산 수요를 높였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폭스뉴스와의 인 터뷰에서 미정부는 중국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29 CNBC가 보도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인터뷰 에서 "미정부는 지난 몇 주간 중국의 행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응한 모습, 홍콩의 자치권을 방해하는 모습에 분노하고 있다"면서 "홍콩과 관련해 중국은 오래된 50년 조약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 커 들로 위원장은 "솔직히 말해 미국 정부는 중국이 최근에 한 일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고 분노라는 단어를 쓰 겠다"면서 "중국은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고 전체 서구 세계의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80 상승한 $1,726.3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200 상승한 $17.84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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