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의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재개와 모더나와 길리러드의 코로나 백신 치료제 렘데시비르 개발 바람이 호재가 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금일 발표된 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4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16.74로, 전월의 -4.97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4.4% 상승했다. 반면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4.4% 상승했다. 플루토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임스 하치지아니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중국이 홍콩 자율권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이 아주 강력한 보복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면서 "이로 인해 금값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악시코프의 스태픈 인스 전략가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은 홍콩 상황과 관련해 더 많은 구체적 사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88 하락한 $1,710.80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300 하락한 $17.0700        
[출처:유진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