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10달러(0.4%) 내린 1,203.50달러에 마감.
- 지난달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다양한 방향에서 제기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금 가격 하락요인으로 작용.
- 특히 전일의 달러 인덱스는 16개월래 최고치로 단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뿐만 아니라
- 이탈리아의 예산안 문제,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확대등 정치,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합세하여
상승한 모양새.
- 올해 금값 하락의 주된 원인은 위험 회피 심리가 기저에 깔린 달러 강세였으므로
- 지금과 같은 거시경제의 불안정성이 큰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2019 년에도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계속된다면 금 가격은 크게 힘을 받기 힘들 것으로 보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85 하락한 $1,200.3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50 하락한 $13.99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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