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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8월 30일 일일 시황

ㅁ 금 가격, 소비지표 강세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50달러(0.5%) 내린 1,205달러에 마감.

- 금값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미국의 경제 지표가 우수하게 나오면서 달러 가치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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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지출은 0.4% 증가하며 탄탄한 증가세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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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상치 0.4% 증가에 부합했을 뿐 아니라 5월 소비지출은 0.2% 증가에서 0.5% 증가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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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만큼 이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짐.

-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역시 4.2%에 도달하며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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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금 가격은 계속해서 달러와 미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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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낮은 상황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75 하락한 $1,119.5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70 하락한 $14.534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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