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60달러(0.1%) 내린 1,214.40달러에 마감했다.
- 금값은 장중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
- 전날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무역 긴장이 줄어들며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것은
장 초반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달러 지수 약세는 금값에 호재로 작용하지만 금리 인상등 복합적인 여건을 고려할때 금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임.
- 여전히 금 약세론이 강해 투자자들은 금값이 1,226달러 위로 견고한 저항을 나타낼 것.
-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된 점 역시 금값에 악재로 작용.
- 8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133.4를 기록하며 7월 127.9보다 크게 개선돼 1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0.28 하락한 $1,200.7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920 하락한 $14.663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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