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40달러(0.5%) 오른 1,200달러에 마감하며
1,200달러 선을 회복.
- 달러 강세 되돌림 현상이 금값을 부양하는데 큰 영향.
-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더 완화적이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나는 연준의 도움을 좀 받아야 한다"면서 "연준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지적.
- 이는 사실상 연준의 금리 인상이 현재 미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압박을 가한 것.
- 이러한 와중에 24일에 있을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귀추가 주목.
-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완화적인 입장을 내비친다면 금 가격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55 상승한 $1,195.7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4 상승한 $14.746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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