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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6.22.일일시황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에 상승

21 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상승세를 보였다 . 중국의 비트코인 단속 소식 역시 금 가격 상승세를 지지하였다 . 전주 금 가격은 7 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 1,800 달러선 밑으로 하락했다 . 왕비둘기파로 믿었던 연준 고위 관계자까지 매파적 발언을 노골적으로 쏟아내면서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 특히 달러화가 가파르게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을 짓눌렀다 . 금일 달러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자 하락했다 . 금일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의 단속 강화 소식에 급락했다 . 비트코인 가격이 33,000 달러를 밑돈 것은 6 8 일 이후 처음이다 . 글로벌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당국이 가상화폐 채굴장을 모두 폐쇄할 것을 명령하면서 인근 지역 가상화폐 채굴장들이 전날 모두 문을 닫았다 . 신문에 따르면 중국 비트코인 채굴장의 90% 이상이 문을 닫을 것으로 추정된다 . 이와 별도로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알리페이 관계자와 일부 주요 은행 관계자를 소환해 가상화폐 거래를 색출할 것을 지시했다 . 앞서 인민은행은 금융기관들의 가상화폐 거래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사실상 금지한 바 있다 . 중국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65% 가량을 담당할 만큼 비트코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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