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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2월2일 일일시황

 

? 골드 가격 , 달러화 약세에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1 일 금 가격은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약세와 최근 하락세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금은 11월 한 달간 5.6% 하락했고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코로나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이 나오며 안전자산 수요가 낮아졌으나 금 가격의 상승세를 제한하지는 못하였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3차 임상시험 분석 결과 백신이 코로나 예방에 94.1%의 효과를 보였다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화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을 주시하며 하락했다. 11월 들어 달러는 2.4% 하락했다. 연준의 12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은 미국시간으로 1일 상원 증언에 나선다. 파월 의장은 공개된 사전 증언록에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전망을 우려했다.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의회의 추가 부양책 합의가 요원한 상태인 만큼 추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달러화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싱크마켓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전략가는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락했다"면서 "만약 달러가 계속해서 약세를 나타낸다면 금값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7.85 상승한 $1,814.868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3977 상승한 $24.0021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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