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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5월1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하락
골드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로 시작하였으나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도입했던 봉쇄 정책을 완화하는 것과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가 긍정적 결과를 냈다고 발표한 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촉발하며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일 다우 지수는 최근 상승분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보였다. 금일 발표된 미 경제 지표는 예상치에 다소 하회하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 19~25)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84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6주간 코로나19 사태로 330만명이 일시 해고나 무급휴직 등의 형태로 일자리를 잃었다. 3월 소비지출도 지난해 동기보다 7.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ABM 암로는 투자 서한에서 "공격적인 통화 완화 정책과 매우 낮은 금리, 재정 정책 등은 모두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XTM의 자밀 아마드 이사 역시 "금은 계속해서 경제지표가 더 끔찍하게 나오면서 지금보다 더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전략가는 "현재 대다수의 베팅은 금값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1.16 하락한 $1,680.0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400 하락한 $15.02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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