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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4월27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양호한 지표에 투심 안도하며 약세

 

골드가격은 미국 소비 심리의 안정 징후,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계획, 유가 안정세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금일 미시간대 미국 소비자심리 지수는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8.0보다 높은 71,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 심리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부상했던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되면서 골드 가격이 잠시 힘을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세계보건기구가 본격적으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면서 금일 골드 가격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분석된다. 유가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골드도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 하원에서 약 5천억 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 법안이 가결되었다. 골드 가격은 당분간 $1,750 부근에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추가적인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90 하락한 $1,727.43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600 하락한 $15.24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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