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40(0.4%) 내린 1,226달러에 마감.
- 주말에 예정되어 있던 G20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여파.
- 그간 무역전쟁 관련 이슈에서는 미 달러화가 골드보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며 상승세를 보인 바 있음.
- 이에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개선될 경우 골드 가격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옴.
- 주말 동안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일단락하는 제스쳐를 취함.
- 미국은 내년 1월부터 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려던 계획을
보류하고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는 데 합의.
- 둘 사이 관계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해질 수록 골드 가격은 상승할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3 하락한 $1,221.8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33 하락한 $14.171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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