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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1월 15일 일일 시황

금 가격, 브렉시트 불확실성 안전수요에 상승

 - 15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90달러(0.7%) 오른 1,215달러에 마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주도로 유럽연합과 합의한 브렉시트 협상 초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면서 
   파운드화 급락을 야기. 협상안에 반발하는 각료들이 줄사퇴한 영향.


 - 파운드가 급락하면서 달러인덱스 강세에 일조했으나, 안전자산 수요에 골드 또한 상승.


 - 한편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갈등이 해결되는 수순을 보이는 것 또한 골드를 지지하는 요인.


 -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에는 그간 달러화가 골드를 대신하여 안전자산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


 - 이에 둘의 합의가 가까워질수록 골드가 지지될 것
.


 - 골드 현물 가격은 1,200을 하회하지 못한 상태로 바닥을 보고 오르는 모습.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07 상승한 $1,212.9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54 상승한 $14.286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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