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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1월 2일 일일 시황

ㅁ 금 가격, 미국 지표호조에 달러 상승하며 하락

 - 2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30달러(0.4%) 내린 1,233.30달러에 마감.


 -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우수하게 나오면서 금리인상 전망을 지지, 달러화가 상승한 영향.


 - 10
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5만 명 늘어나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


 -  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증시 포지션이 정리되며 골드를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라는 이벤트가 해소된 이후에는 증시가 상승전환하곤 했기 때문에 
  포지션을 오래 끌고 가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


 - 다만 금리인상 기조가 짙어지면서 증시가 추가로 급락장세를 연출하지 않는 한 골드는 하방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 $1,232.4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27 하락한 $14.713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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