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 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90달러(0.2%) 내린 1,211.50달러에 마감.
- 이번 주 내내 하락했던 달러 약세 폭이 줄어들며 금값에 악재로 작용.
- 무역 긴장이 완화되며 달러는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제 지표 강세 등으로 약세폭이 감소하는 상황.
- 금이 약세를 나타내는 이유 중 하나는 미국 경제가 견고하고 소비자들 역시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어제 지표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
- 전날 발표된 8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133.4를 기록하며 7월 127.9보다 크게 개선돼
1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
- 또한, 이날 발표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연율 4.2%를 기록하며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40 상승한 $1,206.2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80 상승한 $14.721
[출처 : 유진골드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