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금 가격, 위안화 강세에 상승
- 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0.40달러(0.9%) 오른 1,194.60달러에 마감.
- 이는 지난주 19개월 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진 후 이번 달 들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나타낸 것.
- 금값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8.9% 내린 상태고, 심리적 중요선인 1,200달러 밑에서 거래되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 나서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위안화가 19개월 최저치에서 상승.
-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달러는 약세 흐름을 보임.
- 위안화가 계속해서 강세를 나타낸다면 중국인들이 금을 구매하기가 더 쉬워지게 할 것이며 따라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상황은 금값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임.
- 금 값이 반등했다는 확증을 보이기 위해서는 심리적 저지선인 1,2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이 중요.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82 상승한 $1,190.1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48 하락한 $14.712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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