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10달러(0.5%) 내린 1,225.70달러 마감.
- 근래 금값은 달러화 움직임만을 변수로 한 등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 현재 금 가격은 지난 4월 대비 10% 낮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음.
- 4월 이후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골드가 지속적으로 압박된 영향.
- 이날 골드 하락의 배경에는 미 트럼프 대통령과 EU 집행위원회 융커 위원장의 무역합의 도출보다는
달러 강세가 더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평가.
- ECB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고수에 달러화는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골드는 약세를 이어갈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89 하락한 $1,222.2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90 하락한 $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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