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달러 강세, 금 가격에 하방 압력
- 금 가격은 달러의 강세 전환에 부딪혀 0.3% 하락.
-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20달러(0.3%) 내린 1,255.40달러에 마감.
- 시장 참가자들은 12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 물가 상승은 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 인상계획을 가속화 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
- 하지만 물가 상승이 부진 하다면 금 가격은 1,300달러 위로 치고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또한 최근의 무역 갈등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의 가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키워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14 하락한 $1255.2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260 하락한 $16.046
[출처 : 유진선물 골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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