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금 가격,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0.3% 상승 마감.
- 2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50달러(0.3%) 오른 1,254.50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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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금 가격은 5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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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의 안전자산으로의 위치가 흔들리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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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과 증시는 반대 움직임을 나타내곤 하지만 현재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 역시 모두 오르고 있지만,
금값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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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미국의 핵심 물가 지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6년 만에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금값 상승폭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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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는 것은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을 부추겨 금값에는 악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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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움직임에 따라 더욱 하락 요인이 강해질 수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37 상승한 1252.2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24 상승한 $16.08
출처 : 유진선물
[일일 시황] 6월 29일 일일 시황
- 글쓴이
-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 등록일
- 2018.07.02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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