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달러 강세 주춤해지며 0.02% 상승
- 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0센트(0.02%) 오른 1,218달러에 마감.
- 전날 강세를 나타냈던 달러 상승폭이 주춤해지면서 금값에 호재로 작용.
- ABM암로의 조제트 볼 전략가는 "현재 금은 달러지수보다 위안화에 더 예민하게 움직인다"면서
"현재 금과 위안화의 관계는 거의 일대일 정비례 수준"이라고 분석.
- 또 그는 "1,200달러 수준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것"이라면서 "위안화가 이 수준에서
더 내려갈 것 같지 않고 당국이 안정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 한편 스테이트스트릿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조지 밀링 스탠리 이사는 "현재 금이 계절적 약세를
나타내는 구간에 와 있다"면서 "2분기 수요가 둔화했고 이것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으며 3분기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54 상승한 $1,210.6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68 상승한 $15.328
[출처 : 유진골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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