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예상에 못 미치게 발표되면서 0.2% 상승.
-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5만7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9만 명에 못 미친 규모
-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1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 두 지표가 예상에 못 미치게 발표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계획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 계획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금값에 안도감으로 작용
- 다만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미국과 다른 국가 간의 무역전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것을 사실상 피하고 있다고 전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45 상승한 $1,213.0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79 상승한 $1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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