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금 가격, 연준 관계자들의 비둘기 발언, 달러 약세에 상승
- 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8달러(0.7%) 오른 1,223달러에 마감.
- 금값은 3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번 주 1.2% 상승. 미 연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것이 금값 상승에 도움.
-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중립금리가 가까워졌다"고 전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역시 내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시사.
- 경제 둔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연준은 빠르거나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달러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약세는 금값을 1,245~1,250달러까지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 하지만 단기적 전망과 관련해 비관적인 의견도 존재.
- 골드코어의 리서치 이사는 "기술적 측면에서 볼 때 금은 단기적으로 매우 취약하다"면서
"다만 올해 말과 내년 초 지정학적 위험들은 금값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발언.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1,221.3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보합, $14.41
[출처 : 유진골드시황]
해당글에 대한 짧은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