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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어보 3차 정조 예약판매(4.1.~4.12.)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3차 "정조" 출시 및 선착순 예약 판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4월 3일 창경궁 영춘헌*에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주제로 한「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3차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의 실물을 공개하고,
1·2차 사업의 수익금을 국외문화재 보호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영춘헌은 정조가?즉위 후 자주 머물렀던 장소이자 1800년 49세의 나이로 승하한 곳?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은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에 감동하여 영조가 왕세손이던 정조에게 내린 어보이다.
83세의 영조 친필을 새긴 것으로? 어필을 새긴 유일한 어보로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기념메달의 제작에는 1·2차에 이어 무형문화재인 김영희 옥장(장신구, 경기 제18호)이
귀뉴(龜紐, 거북이 모양의 손잡이)를 사실성 높게 재현하여 예술성을 높였다.

기념메달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현대H몰(www.hmall.com),
더 현대닷컴(
www.thehyundai.com), 농협**·우체국 전국 지점,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농협은 농협중앙회 소속 은행만 판매 가능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는 2017년 등재된 조선 왕실의 유물인 어보(御寶)***의 가치를 알리고
해외에 유실된 어보를 되찾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선보인 1차 '태조가상시호금보'와 2차 '세종시호금보'는 전량 매진된 바 있다.

***조선 왕실의 어보는 왕의 상징물로서 왕과 왕비께 존호(尊號)와 시호(諡號, 사후에 덕을 기리기 위해 짓는 호칭)를 올리거나
왕비·왕세자·왕세자빈을 책봉할 때, 왕을 추존(追尊,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거나 폐위된 왕을 사후에 왕으로 올리는 것)할 때 올린 지위와 호칭을 새긴 인장(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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