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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2월15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미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 백신 기대감에 하락 제한

12 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주말을 앞두고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로 시작하였으나 미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 백신 기대감에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뉴욕는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 부양책과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증시 고평가 인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등과 관련해선 긍정적인 평가에 무게가 실린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새로운 부양책의 하원 가결과 3월 중순 전 법안 최종 도입을 낙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미 정부가 2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는 소식도 긍정 요소다. 반면 미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한 수준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6.2, 전월 확정치인 79.0에서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8에도 못 미쳤다. 페루 에너지 광물부는 지난해 금 생산량이 8730만 그램으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광물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년 3월부터 5월까지 봉쇄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9 하락한 $1,823.4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27.35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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