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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11월11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전일 급락에 대한 저가 매수 유입

    10 일 골드 가격은 전일 급락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금 가격은 5% 가량 급락하며 지난 7년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공동 개발해온 코로나19 백신이 '90% 효과'를 낸 것으로 발표돼 '게임 체인저' 기대감이 크지만, 매우 까다로운 보관 조건이 새로운 걸림돌로 부상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10일 전한 바로는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코로나19 백신은 섭씨 마이너스 70도 혹은 그 이하 초저온에서 보관돼야 한다는 점을 백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존스홉킨스대 백신 전문가는 이런 초저온 보관이 백신 배포를 가로막는 주요 걸림돌의 하나라면서, 일반적으로 접종이 상온에서 이뤄지는 점을 상기시켰다. 헤레우스의 알렉산더 줌페 귀금속 트레이더는 "백신에 대한 이러한 시장 반응은 전혀 놀랍지 않지만, 금에 대한 중기적 낙관적 전망은 바뀌지 않았다"면서 "금리는 계속해서 낮거나 마이너스 수준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금이 매력적이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4.64 상승한 $1,876.5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402 상승한 $24.21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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