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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6월22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상품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 동반 상승

골드 가격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품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금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미 경제방송들에 따르면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위해 중국은 미국 농산물 구매를 가속할 계획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중국 공산당 양제츠 정치국원과의 회담 기간 그는 두 나라 간 1단계 무역 합의의 모든 의무사항에 대한 완수 및 이행을 다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하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042억 달러로, 전분기의 1043억 달러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수의 전문가는 코로나19 및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값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KS PAMP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계속되는 위험은 금의 하락 폭을 제한할 것"이라면서 "금은 1,700~1,750달러에서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RBC웰스매니지먼트의 조지 게로 상무이사는 "다음 주는 기본적인 것들로 돌아가는 주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전쟁, 디지털세, 미국의 정치적 헤드라인 등이 우려를 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따라서 금값은 1,8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0.23 상승한 $1,742.84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950 상승한 $17.60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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