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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4월6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경제적 불안감, 지표 하회로 소폭 상승

 

골드 가격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의한 안전 자산 선호심리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달러화 강세와 뉴욕 증시 하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발표된 미경제지표가 예상치에 하회하 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었다. 지난달 미국 내 비농업 일자리 수가 70 1000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레저, 호텔, 레스토랑 등이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에서 신규 일자리가 감소한 것은 2010 9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특히 이번 지표는 3월 중 순까지만 집계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져, 코로나19의 충격 여파를 완전히 반 영한결과는 아 니다. 지난달 13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상황이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업 률은 2월에 비해 0.9%포인트(p) 오른 4.4%를 기록했다. 실업률 상승폭이 1975 1월 이후 가 장 큰 것으로 알려 졌다. 하버콘전략가는 "코로나 사태가 더 길어질수록 상황은 장기적으로 더 악화할 것"이라면서 "현재 불확 실성이큰 상황에서 금리는 제로로 떨어져 금은 좋은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D&F 맨 캐피털 마 켓의에드워드 마이어 전략가는 "금은 향후 몇 달 간 시장 출렁임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자산 배분 대상이될 것"이라면서 " 그러나 변동성은 꽤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이어 전략가는 "경제둔화가 길 어지고,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부양책은 금값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04 상승한 $1,616.4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150 하락한 $14.39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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