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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3월13일 일일시황

골드 가격, 달러인덱스 강세와 코로나19 팬더믹 여파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코로나19 글로벌 팬더믹(대유행) 여파와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획기적인 부양책의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또한 달러 인덱스가 강세를 보이며 골드의 가격을 끌어 내리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락하면서 이번 주 들어 두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개장 직후 뉴욕증시에서는 S&P500지수가 7& 속락하면서 거래가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날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코로나19대응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매도세가 짙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유럽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현지시간 13 0시부터 영국을 제외한 모든 유럽 시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글로벌 경기 위축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시장 분석이 힘을 얻으며 뉴욕증시와 국제유가, 국제금값이 동반 추락하면서 시장 불안감은 더욱 고조됐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안전자산을 모두 버리며 현금 확보에 나섰다. 위험자산들만 하락한 것이 아니다.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마저 급락하며 공포감은 더욱 확대되었다. CNBC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대유행)을 선언, 뉴욕시장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증시, 유가, 금값 할 것없이 다 추락했다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획기적인 부양책을 내놓기로 했으나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안전자산, 위험자산을 모두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0.53 하락한 $1,649.0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100 하락한 $16.8600

[출처: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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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2020.03.17 10:57: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